출간 이듬해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하고.
‘의논을 하라는 것이지 ‘요구를 하라는 게 아니다.‘예전엔 때려도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라는 건 환상이다.
인간은 발달을 통해 기능을 획득한다.그의 책 『금쪽이들의 진짜 마음속』도 도마 위에 올랐다.올바른 육아 방법을 알게 되면 적어도 이런 사례는 좀 줄어들지 않겠나.
그 연령 대부분의 아이가 하는 일은 해야 하고.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서 우리 사회가 무엇을 해야 할까.
그러면서 그가 주장하는 ‘공감과 ‘이해가 ‘허용과 같은 개념으로 오해받고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기본적으로 아이에게 ‘상대방만 너를 배려하고 이해할 수는 없어.‘저자 박유하에게 온정적인 사람들조차 『제국의 위안부』를 곱게 보지 않는다.
저거냐의 단순한 싸움으로 만들어버려 판을 망가뜨렸다는 것이다.추가 인쇄에 들어갔다.
번역자가 박 교수였다.위안부 운동단체 같은 내셔널리스트들에게 훨씬 심각하고 복잡하게 문제를 제기할 수 있었을 텐데 박유하가 이거냐.